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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앙도서관(관장 이호근)은 4월부터 유아 및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이용교육 및 다문화 체험교육 인 '신나는 도서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구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및 다문화자료실에서 4월부터 12월까지(방학기간 제외)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공문으로 3월 6일부터 9일까지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방법은 신청 선착순에 의하여 참여기관을 선정하되, 신규 신청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신나는 도서관학교' 에서는 재미난 도서관 이용법 수업으로 독서가 즐거운 경험임을 느끼게 하여 자발적인 도서관 이용을 이끄는 ‘도서관 체험교실’, 과 중앙도서관 특색사업인 ‘다문화체험교실’에서, 러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페루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원어민 선생님과 세계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에서의 1일 도서관 이용수업 및 세계문화 체험을 통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다문화에 대한 감수성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참여신청 및 도서관 체험교실의 궁금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627-8401~2)로, 다문화체험교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다문화자료실(☏627-84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