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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 119구조대는 6일 사무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위험예지훈련’을 실시했다.
 
위험예지훈련은 각종 재난현장에 잠재하고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해 안전사고 방지 체계를 구축하고, 위험상황에서 예측능력을 길러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진압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하여 도해를 이용한‘4라운드 기법’을 통해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안전대책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목표를 설정해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윤을주 119구조대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소방활동 상황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