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가져

입력 2018년03월07일 14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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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6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발대식에는 참여자 2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희망과 각오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참여자 직무소양에 필요한 의사소통기술과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사업비 44억여 원을 들여 중구 주민복지과,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복지관 3개 수행기관을 통해 공익활동 , 시장형, 인력파견형 총 29개 사업 1,670명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0시간을  근무하며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중구 노인복지 관계자는 "노인일자리가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최고의  복지인 만큼 이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어가는 노인인구 추세에 맞춰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로 어르신 행복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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