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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관장 이진경)은 2,3층 휴게실을 노트북 등 스마트기기 사용이 가능한 카페형 휴게실로 대폭 개선하여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었다고 밝혔다.
 

또한, 노후화된 2층 난간과 장애인열람실을 리모델링하고, 종합자료실, 어린이 자료실의 도서관리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도서관의 모든 공간을 밝고 쾌적하게 조성했다.

환경개선공사기간(2018. 2. 26. ~ 3. 7.) 중 각 열람실의 장서점검과 대청소를 완료하여 3월 8일부터 새롭게 변신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새로운 공간이 주는 편안함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공공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과 꾸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대민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