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 올해 고혈압·당뇨교실 프로그램 시작

입력 2018년03월08일 19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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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가 고혈압·당뇨교실을 시작했다.
 

고혈압·당뇨교실은 주 2회 6주과정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 운영된다.
 

인천의료원, 인천성모병원 등 분야별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협력, 고혈압·당뇨 질환 바로알기, 약물치료의 중요성, 안질환 관리, 올바른 식사관리를 위한 영양교육 및 저염시식회, 웃음치료, 운동관리 등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숭의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는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사망원인”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상시 꾸준한 건강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혈압·당뇨교실은 오는 11월까지 총 4기로 진행되며, 2기는 5월8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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