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지점 표지판 설치

입력 2018년03월18일 11시1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명교)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중인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의 내실화를 위해 지구대·파출소별로 접수된 주민 요청지역에 대하여 탄력순찰 지역임을 식별할 수 있는 표지판을 자체 제작하고,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 주민들에게 탄력순찰 지역임을 알려줌으로써 체감안전도를 높이고자 방범순찰과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이란 매분기별 주민요청 집중 접수, 주민의 요청에 따라 장소․시간별로 세밀히 분석 순찰노선에 반영하여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나 ’스마트 국민제보‘(앱.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순찰신문고, 순찰지도, 주민만남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순찰활동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180개소를 순찰지점으로 선정하고, 1일 1회 이상 거점근무 및 집중 도보순찰을 통해 주민 불안요소를 해소하는 등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