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장, 광주민속박물관 등 화재예방 지도

입력 2018년03월20일 20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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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조태길 서장)는 20일 관내 광주민속박물관과 광주시립미술관을 방문해 봄철을 맞아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및 긴급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 안전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문화집회시설인 박물관, 미술관 등 불특정 다수인의 관람 경로상에 설치된 피난구 유도등과 같은 피난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한 전시물품 주변 화재 발생 위험요인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화재예방과 부주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광주패밀리랜드, 중외공원 놀이시설 등 관서장 지도방문을 오는 21일 추진 예정이다.
 

조태길 북부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인들의 이용이 많은 박물관, 문화집회 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보다 안전한 가족단위 문화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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