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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21일 남동구 장수동 남동정수사업소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천남동소방서, 남동정수사업소 등 8개 기관·단체  인원140명, 장비20대가 동원된 이번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남동구 장수동 소재 남동정수사업소에서 배관교체 작업중 용접불티로 화재가 발생하고, 배관이 파손되어 염소가스가 누출되어 인근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가정하에 실시되었다.
 

이에 남동소방서를 비롯한 재난유관기관들은 재난의 흐름 및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처능력 배양, 재난상황에 대한 능동적대처 , 단계별 기관간 역할분담 및 수습 대응능력 , 돌발상황에 대한 유기적 대처 등 대응시스템 구축 및 유관기관 간의 응원체계를 확립을 통한 효과적인 현장대응능력을 강화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대형재난사고에 대비해 지속적인 훈련과 능력배양으로 대처능력 향상에 힘써 국민의 안전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