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보건소, ‘제8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입력 2018년03월23일 17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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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보건소(소장 곽광희)는 제8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오는 27일 삼산동 유수지체육공원 일대에서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연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기침예절 실천요령과 결핵검진의 중요성등을 교육하고 판넬 전시 등을 통하여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일상에서 결핵을 예방 할 수 있는 홍보물 및 리플릿을 배부하여 결핵예방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며, 보건소 건강부스를 운영하여 혈압, 혈당검진, 금연상담 및 영양상담을 통하여 종합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결핵은 주로 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에 의해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기침예절 지키기가 중요하며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핵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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