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북인천복합단지 82만4천㎡ 수의 매각 추진

입력 2018년03월23일 18시5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시 서구 경서동 1016 외 1개 필지
[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공사가 소유중인 북인천복합단지(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1016, 1016-1번지, 2개 필지) 82만5천㎡를 한국자산관리공사(켐코)에 매각을 의뢰하고, 캠코의 인터넷 공매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선착순 수의계약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매각 대상 부동산에 대한 선착순 수의계약 체결 공고는 23일부터 진행하며, 매각 예정가격은 약 2천255억원이다.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는 북인천복합단지는 IPA가 지난 2016년부터 7차례 일반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하여 유찰된 부동산으로, 매각예정가격 및 대금납부조건을 제외한 기타 매각조건은 기존 입찰공고(켐코 온비드 물건관리번호 2016-00173-001)와 동일하다
 

매수의향자 중 계약체결을 희망하는 경우 구비서류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제출 후 확인받으면, 계약보증금 납부 계좌를 안내받을 수 있고 총 매각대금의 10%를 계약보증금으로 납입하면 계약체결 예정자로 선정된다.
 

세부 자격조건 확인 및 구비서류 안내 등은 한국자산관리공사(기업구조개선부 담당자 ☎051-794-3931)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부동산→물건→수의계약 가능물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