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복 ㈜일류종합건설 대표이사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의 119번째 회원 가입식 진행

입력 2018년03월27일 17시3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박원복 ㈜일류종합건설 대표이사(58세)는 2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에서  ‘아너 소사이어티’의 119번째 회원으로 가입식을 진행했다.

 

박원복 대표이사는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갖던 중 인천 118호 아너 회원인 박은상 ㈜선두종합건설 대표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아너 가입을 흔쾌히 결심하게 되었다.

  

박원복 대표이사는 가입식에서 “평소 인천 체육회를 통해 기부를 했었는데, 박원복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주저 없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었다.” 며 겸손하게 가입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아너 기부금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이 잘 지원되기를 희망한다.”며 말했다.

 

정명환 회장은 “최근 연이어 가입한 3명 회원이 건설업계 선후배님이시다. 동종업계의 분들이 좋은 일, 나누는 일을 권하고 흔쾌히 응하는 것이 더 큰 나비효과로 작용에 건설업계에 좋은 결실이 되돌아오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인천 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2008년 1명으로 시작되어, 2009년 3명, 2011년 3명, 2013년 18명, 2014년 18명, 2015년 18명, 2016년 30명, 2017년 15명, 2018년 4명이 가입하였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는 총 1,827명으로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의 가입자인 119명은 전체 아너 가입자의 7%에 해당하며, 중앙, 서울, 경기, 부산에 이어 5번째로 많은 가입자를 보이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