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수산업협동조합 나창훈 선재어촌계장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18년03월29일 21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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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협중앙회 56주년 기념 수협, 수산발전 유공자 선정에

[연합시민의소리] 29일 인천수협중앙회 56주년 기념 수협, 수산발전 유공자 선정에 옹진군 영흥수산업협동조합 나창훈 선재어촌계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 했다.

이번 상은 어촌체험 어장사업 운영과 어장자원. 양식어장정화사업 등으로 어촌계 소득증대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모래살포 등 어장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어업소득을 증대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나창훈 어촌계장은 "선재 어촌계는 서로를 이해하고 해양환경의 보존을 위해 계원들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어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은 바다환경 감시단 활동으로 해양 수중 청소와 해안가 정화, 쓰레기 투기 금지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해안가 정화와 바다가 보이는 금융교실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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