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청명 ‧ 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

입력 2018년04월02일 20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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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청명·한식 기간 중 산불 방지를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은 매우 건조한 상태여서 성묘객 및 논밭두렁 소각 등에 의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이에 송도소방서는 소방력 270명, 장비 24대를 동원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해돋이공원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전진배치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진압용 장비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원활한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연락체계 및 긴급동원자원을 확보해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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