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 박용렬 신임 회장 취임

입력 2018년04월03일 16시38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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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는 지난2일 11시 인천시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14대 박용렬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장 취임식 및 제13대 김경현 연합회장 이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연합회 산하 10개 군․구지회장 및 연합회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제14대 인천시연합회장으로 취임한 박용렬 회장은 “대한노인회는 회원들이 이끌어 가는 조직으로, 그동안 우리연합회가 이룩한 업적을 뿌리로 해서 더 큰 결실의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며 “또 인천시와의 유대 강화를 통해 연합회 운영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용렬 연합회장은 존경받고 사랑받는 노인회 , 도시형과 농촌형에 맞는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 운영, 노인일자리 확대 등을 통한 활기찬 노인생활 영위 , 노인회원 배가운동을 통한 노인조직의 위상 강화 , 노인자원봉사 활성화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상 정립 등 5개 중점 추진사업을 밝혔다. 
 

신임 박용렬 연합회장은 2018년 4월1일부터 2022년 3월31일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13대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이임하는 김경현 회장은 “4년 동안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을 다해 준 10개 군∙구지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언제 어디서든 대한노인회 회원으로서, 작은 힘이지만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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