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2018년 3월 중 화재발생현황 분석 발표

입력 2018년04월03일 18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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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2018년도 3월 중 화재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남동소방서 관내 총 1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 3천8백여만원, 인명피해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분석결과 전년 대비 부상자 1명 감소 및 재산피해는 1천4백여만원이 감소하였다.
 

화재발생 원인은 전기적 요인 4건(33%)으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3건(25%)순으로 집계됐다. 발화 장소별로 살펴보면 주거 3건(25%), 생활서비스 3건(25%), 자동차 3건(25%), 산업시설 2건(16.7%), 판매시설 1건(8.3%) 순이다.
 

3월 중 화재발생 건수는 12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동일하며, 화재피해 금액이 감소한 요인으로는 생활서비스시설에서 발생한 피해액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인천남동소방서는 "2018년 3월중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예방홍보를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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