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4월 9일부터 13일까지 병역판정검사 휴무

입력 2018년04월04일 16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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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오는 4월 9일부터 13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병역판정전담의사 교육과 근무지 배치에 따른 것으로 인천병무지청을 비롯해 전국 지방병무청의 병역판정검사장과 중앙신체검사소가 같은 기간 휴무한다.
 

다만, 병역판정검사 민원신청과 관련된 업무는 병역판정검사 휴무와 관계없이 정상 운영된다.
 

인천병무지청은 이번 휴무기간을 활용하여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 1명(정형외과) 증원에 따른 검사장 재배치와 병역판정검사 장비 점검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편안한 병역판정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병역판정검사는 4월 16일 13시에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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