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진료영수증 활용 “주요 소방정책” 홍보 나서

입력 2018년04월04일 20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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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병원 진료영수증을 활용하여“소방차 길 터주기”등 주요 소방정책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진료 영수증을 통한 홍보활동은 촌각을 다투는 재난현장의 도착 시간을 단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한 사람의 양보운전 및 작은 배려가 모세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의식을 심어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남동소방서는 관내 구월동 소재 서울바른척도병원의 협조를 받아 진료영수증에 '소방차 길 터주기'홍보문구를 기재하여 병원을 내원하는 지역주민들이 영수증을 통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에 관심을 갖는 바램에서 추진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실질적인 홍보활동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해 시민의 소방안전 생활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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