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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9일 오전 10시에 다중이용 화재취약시설의 집중 점검을 통해 대형화재 근절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5일부터 3월30일까지(53일간) 소방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추진, 화재위험요소 제거 ,자율안전관리 체제 조기정착, 예방중심의 안전 환경조성 등의 내용으로 추진하였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사상자가 다수 발생하게 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은 관계자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소방서는 관내 대상처에 대한 지속적은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