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주 금은방 강도살인미수 검거유공 표창

입력 2018년04월09일 21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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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에서는 9일  청주상당경찰서를 방문하여 지난 6일 발생한 금은방 강도살인사건 범인검거 유공으로 형사과 박상욱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6일 오후 3시40분쯤 청주 청주시 상당구의 한 금은방에서 발생한 2인조 강도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금은방에 진열돼 있던 귀금속을 챙겨 달아났다. 

표창을 받은 박상욱 순경은 사건 발생직후 주변 cctv와 탐문수색을 통해 범행 발생 하루만에 범인을 체포하였다.  

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신속한 수사로 범행 하루만에 범인을 검거하는등 충북경찰의 수사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고 공정한 수사로 주민들의 체감치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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