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공감치안 간담회” 개최

입력 2018년04월16일 18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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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 (서장 권수각)은 지난 13일 문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 이장단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수각 경찰서장이 직접 마을이장 및 주민들에게 2018년 진천경찰서 치안활동 방향을 설명하면서 안전한 진천 만들기, 사회적 약자 보호 , 교통 사망사고 예방, 서민생활 보호 , 체류외국인 법질서확립 등을 위해 진천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과 추진실적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는 경찰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수사, 외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부서의 담당자들이 참석해 이장들의 교통시설 개선 요구 등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에 대해 성실하게 답하고 차후 개선 보완 이행 등을 약속하는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진천경찰서는 지난 4. 6일 이월면을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진천군 관내 모든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단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공감치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나온 주민들의 요구, 건의사항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이어 5월에는 상가 밀집지역, 주택가, 공원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대와 합동 야간 도보순찰을 집중 실시하는 등 주민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안활동 지속 전개로 치안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봄날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아름다운 봄꽃이 어우러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 당일, 봄을 시샘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자유공원을 찾으며 축제의 활기를 더하였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구 구민들이 함께하는 중구 콘서트는 물론, 앨범활동과 예능프로그램을 오가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신세대 트로트가수 홍진영과, 8090세대를 대표하는 박남정의 축하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도를 이끌었다. 
 

구 관계자는 “대한민국 근대 개항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 중구에서 ‘2018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를 개최함으로서, 인천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봄꽃처럼 아름다운 중구를 관광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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