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 NC백화점 4층 식당 화재 '300여 명 긴급 대피 '

입력 2018년04월18일 17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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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분 만에 진화.....

[연합시민의소리] 18일 오후 2시경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NC백화점 4층 식당에서 불이 나 직원과 고객 등 300여 명이 한때 긴급 대피했으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식당 주방에서 발생했으며,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신고를 접수한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6대, 소방관 5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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