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2018년도 구급 다중출동체계 운영

입력 2018년04월18일 21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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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중증응급환자 생존율 향상과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내달 1일부터 다중출동체계와 전문구급차를 지정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배경에는 중증외상환자 등 응급환자에 대한 맞춤형 출동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 소생율 향상과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등 적정병원 이송을 위함이다.
 
운영방법은 중증의심환자(심정지,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 의심환자 등)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일반, 전문 구급차 2대가 동시에 출동해 현장전문처치 집중, 이송구급차 탑승과 처치를 하는 방식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출동체계와 전문구급차 지정, 운영함으로써 중증응급환자 생존율을 향상과 신속한 응급처치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를 위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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