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투어코디네이터 신규 박물관 현장 교육 실시

입력 2018년04월19일 20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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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6일과 18일 중구의 역사·문화 등 관광해설을 제공하는 투어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신규 개관한 전시관과 박물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교육은 전문 학예사를 통하여 진행되었으며 중구의 다양한 관광콘텐츠의 증가에 따라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계획 되었다.
 
 이에 따라 16일에는 중구 생활사 전시관을 관람하며 전시관 조성배경과 대불호텔 관련 역사 해설, 1960 ~ 70년대의 중구의 의·식·주 등 생활사에 대한 문화 해설을 청취하였으며, 18일에는 영종역사관과 인천공항 제2터미널 등을 방문하여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영종·용유 지역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투어코디네이터 현장 교육을 통해 신규전시관을 도보관광 코스에 포함하여 중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폭넓은 해설을 제공하고, 향후 인천을 대표하는 박물관 투어코스로 홍보하여 지역을 관광명소화하는 등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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