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서, 베이비페어 행사와 함께 사전지문등록 실시

입력 2018년04월22일 13시0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에서는 지난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충북베이비페어’ 행사장에서 미아 방지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기에 나섰다.   

실종아동 등 사전등록 서비스는 18세 미만의 아동이나 지적장애인, 치매질환자 등의 신상정보와 지문, 사진, 신체특징 등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찾을 수 있는 제도로써 포돌이 포토존 운영과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부모님과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베이비페어 행사장을 찾은 청주시 서원구 주민 이OO(여, 35세)씨는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육아용품 정보를 얻으러 가면서 아이들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