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읍내지구대, 전동휠체어 반사지 부착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

입력 2018년04월23일 18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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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강헌규)는  65세 이상의 노인층을 대상으로 관심, 안심, 조심운동과 함께 보행자 및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지난해 10월25일이후 6개월간 무사망사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대부분 전동휠체어를 구입하여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착안하여 마을방문 탄력순찰 시 전동휠체어 뒷면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고 있다.

또한, 후평사거리 등 주요교차로에서 출근시간 등 1일 3회 거점근무를 지정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읍내지구대장(대장 강헌규)은 “노인·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계속 추진하여 주민들의 교통분야 체감안전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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