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올해도 최우선적으로 국정과제 추진

입력 2018년04월23일 19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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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23일 10시에 공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 IPA 국정 22대 과제’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2018년 추진 국정과제’를 개편․확정하는 사장주재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IPA는 2017년에 새 정부 국정과제와 공사의 핵심사업의 연계 추진을 위해 ▴해운항만강국건설분과 ▴친환경항만분과 ▴안전한인천항분과 ▴사회적가치실현분과 ▴더좋은일자리창출분과 등 5개 분과의 ‘국정과제 추진단’을 출범하고 22대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기존 국정 22대 과제를 개편하여 ▴신규 2개 과제 ▴기존 과제와 통합하거나 분리 4개 과제 ▴기존 과제에 범위가 확대된 4개 과제 ▴삭제된 2개 과제 ▴기존 과제 유지 11개 과제 등으로 21대 과제를 정하고 ‘2018년 IPA 국정과제’를 확정했다.
 

특히, 친환경항만분과에서 온실가스와 대기오염관리를 별도 분리하고,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가치실현 등 신규과제를 추가하여 과제에 대한 실행력을 높였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등 이미 완료된 과제 2건은 삭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국정과제는 인천항만공사의 최우선 추진과제가 될 것”이며, “선정된 21대 과제 외에도 지속적으로 추진과제를발굴할 예정이며, 확정과제는 강력한 추진동력을 갖고 실행하여 국정과제를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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