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 인천해경서장, 연평도 근해 접적해역 치안현장 점검

입력 2013년07월24일 16시19분 김종석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중부경찰서장과 합동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은 부임이후 연평도 부근의 NLL에서의불법조업 중국어선 현장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4일 연평도 근해 해상경비 임무 수행중인 경비함정과 연평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경비실태와 현황 등을 보고 받은 뒤 근무자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해상치안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인천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치안현장 점검은 안중익 인천중부경찰서장과 함께 연평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치안유지 및 상호 공조 협력체제를 확고히 하여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질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성국 인천해경서장은 직원들에게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시 보다 안전하고 엄중한 법집행을 해줄 것을 지시하고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믿음직한 해상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