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자원봉사센터, 함박중학교 자원봉사협약식

입력 2013년07월25일 05시14분 김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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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원봉사 미래를 열다!!

           
  [여성종합뉴스/김학승 기자]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황규옥) 23일 함박중학교(교장 윤영치)와 함박중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격 형성과 사랑을 아는 청소년 상을 만들어 나가고 “자원봉사”의 참뜻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협약식 및 with 청(청소년)·지(지역사회)·기(기업)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실시하였다.

 센터와 함박중학교는 학생들과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실시된 이번 협약식은 다양한 자원봉사 실천하고 상호 협력하며 자원봉사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참뜻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인성함양과 나 보다 남을 더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갖으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특히 연수구자원봉사센터가  IFEZ에서 물품을 지원받아 지역의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with청(청소년)·지(지역사회)·기(기업)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적극 참여하기 위해 with청·지·기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고, 오늘 처음 30여명 19팀이 참여하여 15세대에 쌀을 전달하며 정서지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황규옥 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 협약식과 with청·지·기 자원봉사단 발대식은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소외계층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물품을 지원하고 정서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활동하며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남도 사랑할 수 있는 건전한 인격형성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아름다운 연수구를 만들어 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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