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4대 사회악 범죄는 OUT, 십리포 해변 켐페인 가져

입력 2013년07월25일 04시52분 김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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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학승 기자]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22일 하계 피서철을 맞아 십리포 해수욕장 여행객․행락객을 상대로 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여성청소년과장, 아동여성·청소년계장, 영흥파출소장 등 경찰관 총 20여명이 참석해 자체 제작한 성·가정·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 리플렛․풍선 배부 및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4대 사회악에 대해 피서지 여행객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휴가를 맞아 십리포 해수욕장을 찾은 여행객은 “경찰이 4대 사회악 척결에 앞장서고 청소년 탈선방지 및 피서지 성폭력 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등 애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 중익 서장은 “휴가철을 맞아 중부서 관내에 많은 피서지가 있는데 이곳을 찾은 여행객이 성·가정·불량식품이 없는 휴양지에서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범죄예방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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