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경인지역 유일한 희귀목 신갈나무 연리지 발견

입력 2013년07월26일 11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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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포토존으로 각광

 
 [여성종합뉴스/홍성찬 기자] 인천부평구 관내 함봉산 (열우물비타민길 8코스에서 선포약수터 방향 77m 지점)에 있는 신갈나무 연리지를  발견되 시민들의 포토죤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평구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위하여 포토존과 보호 울타리를 설치해 볼거리 제공과 경인지역의 유일한 희귀목으로 보존 및 관리를 할 계획이다.

 연리지는 독립된 수목의 가지가 다른 독립된 수목에 연결되어 수액이 서로 통하는 기이한 현상으로 지극한 효성, 돈독한 남녀, 부부간의 사랑을 표현하며, 당나라 시인 백낙천이 지은 長恨歌에서 연리지는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영원히 헤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고 노래했다고 한다.
 
이번에 발견된 연리지는 신갈나무로 수령 70년생이며, 연리지 길이가 2.4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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