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선박화재 현장, 수습지원 대책회의 개최

입력 2018년05월24일 19시42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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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전성수 인천광역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인천항 제1부두 선박화재와 관련하여 조기 수습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24일 오후2시에 화재 현장에서 개최하고 철저한 사고 수습과 응급복구 등 조기수습을 당부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인천시 관련 공무원 및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인천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으며, 선박 화재 현장의 조기 수습을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24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현장 복구지원 상황실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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