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군·구·사업소 병해충담당자 소나무 재선충병확산방지 위한 논의

입력 2018년05월24일 19시5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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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는 재선충병 미감염지역으로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자, 지난 18일 군·구·사업소 병해충담당자들이 인천대공원에 모여 재선충병확산방지를 위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재선충병 1차진단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중인 인천대공원 재선충 검경실에서 실시되었으며, 검경시설견학 및 검경과정, 시료채취요령등에 대해 설명하고, 재선충병 확산방지에서 가장 중요한 감염의심목 검경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재선충병은 소나무, 잣나무 등 소나무류에 기생하는 1mm크기의 선충이 나무의 수분이동을 방해 급속하게 말라죽는 병으로 인천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서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총력을 기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을 유지하여, 건강한 산림과 녹지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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