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경찰서, 청주시·한국전력과 협업, 공동체치안 강화구역 범죄예방 환경 개선

입력 2018년05월28일 20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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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치안강화구역 개선 전.후
[연합시민의소리]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명교)에서는 공동체치안 강화구역으로 선정된 하복대 촌골 유흥가 주변 일대를 한국전력 충북본부, 청주시청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한전지상기기도색 및 홍보시트지 부착, ‘CCTV녹화중’ 노면도색, 차선도색을 실시함으로서 범죄예방 환경을 개선했다.

주요내용으로 이 지역에 있는 노후·훼손된 한전지상기기 31대를 도색하였으며, 지상기기를 사회적 약자보호 등 주민 친화적 정책 홍보수단으로 활용,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시트지를 부착했다.

또한, 주요길목에 설치된 CCTV의 도로 바닥면에 「CCTV 녹화중」표시의 도색을 실시함으로서 범죄심리 차단 등 경각심을 조성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두기도 하였으며, 노후된 차선도색 작업도 실시했다. 

그동안 절도와 폭력 등 범죄가 빈번하고, 취객이 버린 쓰레기 등으로 부정적인 지역 이미지였던 하복대 지역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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