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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지역 직업상담기관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을 돕기 위해 직무역량강화프로그램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TP는 이날 오후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 설치된 일자리카페 ‘잡스(Job´s)인천’ 세미나실에서 인천지역 직업상담 실무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실무자 커뮤니티 연수’를 연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고용정보원 신직업팀 최영순 연구위원은 ‘미래직업과 노동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노동시장과 일자리 정책의 변화 등 최신 취업정보를 전한다.
 

인천TP는 구직자에 대한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 지원 및 일자리지원정책의 정보 공유,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실무자 커뮤니티 연수’를 오는 11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내달 22일에는 ‘NCS기반 구직서류 및 직무기술서 작성법’, 7월 18일에는 ‘자기이해’, 8월 20일에는 ‘코칭과 퍼실리테이션’, 9월 7일에는 ‘변화되는 노동시장과 근로기준법’, 10월 18일에는 ‘사례발표’, 11월 8일에는 ‘경력개발 및 변화관리’를 주제로 행사를 연다.
 
모집인원은 회당 10명 안팎으로, 잡스인천 (032)438-3007~9로 선착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