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화학물질 사고 방지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입력 2018년05월31일 10시5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6월중 관내 인하대학교 연구실험실 등 3개소에 대한 화학물질 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난 5월 24일 발생한 인하대학교 실험실 혼합가스 누출사고 발생과 위험물 제조소등 안전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대책은 소방특별조사 및 소량위험물 저장·취급실태 검사, 화학실험실의 일반취급소 허가 유도, 연구실 종사자 위험물 안전교육을 통한 자율안전관리책임자 지정 , 화학사고 대비 민·관 합동 소방훈련, 소방서·대학 간 실험정보 공유 및 MOU 체결 등을 주요 추진내용으로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화학물질 사고는 초동 대처에 실패한다면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연구실험실과 협력하여 철저한 예방으로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