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드림스타트, ‘신나는 천체 관측 교실’ 운영

입력 2018년05월31일 12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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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30일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아동 및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천체 관측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나는 천체관측 교실’은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교육기부 활동 일환으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동안 전문 강사와 인천과학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신나는 천체관측 교실’ 참가자들은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과 천문대에서 계절별 별자리 여행, 조립망원경 만들기, 천체망원경으로 달, 행성관측 등을 체험했다. 
 

 이번 교실에 참가한 아동과 가족은 “처음으로 별과 달 관측을 해봐서 신기하고 우주와 한껏 가까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과학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연계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창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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