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Mnet), ‘쇼미더머니2’ 인터넷 점령

입력 2013년07월27일 15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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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 래퍼 ‘지조’, ‘스윙스’, ‘소울다이브’, ‘매드클라운’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26일 방송된 쇼미더머니2에서는 ‘라이벌’을 주제로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4강 래퍼를 가리기 위한 개인전을 본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래퍼들에 찬사의 글이 넘쳐났다. 

4차 공연 1위는 프리스타일 랩 최강자인 래퍼 지조,  그는 리오케이코아의 ‘라이크 댓’을 빠르고 신나게 불러 시청자들을 흥분에 빠뜨렸다.
또 에이트의 주희의 가장력과 브라스밴드 바스커션의 감칠맛 나는 연주로 지조의 무대는 박력과 흥분이 밀려오는듯했다. .

 엠넷 `쇼미더머니2` 웹사이트 지조는 쇼미더머니2 처음으로 우승 상금 300만원대를 넘어 최고 상금 375만원을 기록했다.

지조에 이어서는 래퍼 스윙스가 330만원의 공연비를 얻어 2위,  소울다이브는 이적의 ‘왼손잡이’를 가수 유승우와 함께 불렀고  매드클라운은 무반주 랩핑에 도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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