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취약계층 화재예방환경 개선사업 추진

입력 2018년06월04일 16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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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지난 5월 29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대해 화재예방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남부소방서, 포스코건설, 우림복지재단, 의용소방대, 남구노인인력관리센터 등 1가구별 3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화재예방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 가스시설을 보수하고, 소방시설 공사와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주요내용으로 추진한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인근 80가구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추진하여 소화기 배부와 감기지를 설치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와 같은 재난으로부터 취약한 가구에 화재예방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해지길 바라며, 이러한 사업이 더욱 확장되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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