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유후보자의 끝장토론 제안 '한마디로 거절'

입력 2018년06월07일 17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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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1일 앞에 자신없음 을 만천하에 알리는 행위.....일축

[연합시민의소리]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장 후보는 유정복 자유한국당 후보의 끝장토론 제안에 "사전투표가 8~9일 진행되는데 남은 시간을 아껴 열심히 선거 운동을 하길 바란다"며 제 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6.13 기간동안 "누구나 인천에 살고 싶은 도시, 투자하고픈 도시, 안전한 도시, 평등한 도시, 행복한 도시를 꿈꾸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고 일축했다. 

 

KBS, 인천언론인클럽, 선관위 3번의 방송토론회에서  오로지 박 후보를 향해 거짓말 쟁이라고 앵무새처럼 네거티브 하더니 이번선거에 당선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증거라며 어떤 선거가 사전투표 1일 남겨두고 끝장토론을 제안 하냐며 인천시민은 바보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미 "민심은 천심인것을 촛불 집회를 통해 알았을 텐데 아직도 인천 시민들을 기망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것"이라고 지적하고 그동안 인천에 민심이 무얼 요구 하는지 몰라 억지를 쓰는것 처럼 비취인 다며 시정 정책을 논하기도 짧은 시간에 말싸움 하자는것 밖에 안된다며  한국은  많은 시민들이 이미 후보자의 정책 검증을 위한 메니페스토 (Menifesto)실천등 각종 매체를 통해 검증하고 있다"며 남은 시간을 아껴 열심히 선거 운동을 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또 제 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6.13 을 통해 인천 시민이 원하는 "누구나 인천에 살고 싶은 도시, 투자하고픈 도시, 안전한 도시, 평등한 도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줄 시장을 선택할 것이라"고 한다. 
 

이어 박남춘의 공약에는 현정부가 꿈꾸고 실현 하고픈 정책과 인천의 지역 특성을  갖춘 시민이 시장이 되어 함께 만들어갈 행정이 준비 되었다며 시민들에게 거짓말 잘하는 시장 보다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갈 인천광역시 시장은 박남춘 일거라며 현명한 시민의 판단을 기다리며 13일까지 열심히 선거운동으로 화룡점정(畵龍點睛)의 승리로 시민과 함께 정마로 행복한 인천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한다.

박남춘 후보를 준비되지 않는 후보라고 비판한 유 후보자야 말로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矣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의)”아니겠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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