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 위기가정에 그린홈 서비스 실시

입력 2018년06월20일 17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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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지사장 박찬영)와 협력해 사례관리 대상인 두 가정에 그린홈 서비스를 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 두 가정을 방문해 꼼꼼하게 전기안전 점검을 하고 노후 전등 기구를 LED등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린홈 서비스 수혜자 이씨는 “LED 등으로 교체하고 나니 방안이 환해져 마음까지도 밝아지는 기분이 들었고, 집 천장 누수가 있어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이를 무릅쓰고 고생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등 위기가구에 전기 안전점검과 노후 전선 교체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대에 LED등 교체와 안전점검을 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줘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서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앞으로도 위기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해당 가구가 밝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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