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녹색어머니회 등굣길 합동 교통지도에 나서

입력 2018년06월20일 18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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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는 20일, 보은서 명예경찰소년단 및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보은읍에 위치한 동광초등학교와 보은여자중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합동 교통지도 활동을 펼쳤다.

금번 등굣길 합동 교통지도 활동은 보은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보행자사고 위험예방 등을 위한 청소년 맞춤형 캠페인활동으로 특히 명예경찰소년단이 직접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여 자긍심을 키우고,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등교하는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기뻤고, 이번 합동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 역량을 제고하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보은경찰서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학생이 안전한 보은 살기 좋은 보은’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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