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소래119안전센터 신축공사 관계자 회의

입력 2018년06월20일 23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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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19일 2층 소회의실에서 소래119안전센터 신축공사 공사업체 관계자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래119안전센터 신축공사 공사업체관계자(건축‧전기‧통신‧소방‧감리 등) 7개 업체와 담당공무원들이 성실시공과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결의를 통해 원활한 공사업무 추진을 위하여 실시했다.

소래119안전센터는 지난 6월 11일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12월 7일에 준공될 예정이며, 남동구 논현동 소재에 총사업비 약 26억 정도의 예산으로 청사 규모는 지상 2층 연면적 111,219㎡이다.

추현만 서장은“공사업체와 담당공무원이 상호 협력하여 성실시공과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조속히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하며,“소래119안전센터 청사가 신축이 되면 소래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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