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토마토 농장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8년06월25일 20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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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서장 이동섭)는 25일  증평의 유기농 토마토농장에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 2명, 토마토 농장 운영 강사, 청소년 11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으로의 진로, 생활 등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 토마토 농사를 체험함은 물론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까지 경찰과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 청소년들의 고민상담도 이뤄졌다. 

유기농 토마토 농장을 운영하는 대표도 “청소년기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청소년기의 고민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고, 지금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게되어 행복하다”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면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였다 

괴산경찰서(서장 이동섭)은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경찰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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