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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서 생활안전과(복대지구대)는 지난27일  지역경찰, 복대1동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 NGO(충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등 50여명이 모여 합동 위력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민·경 공동체 치안 인프라를 더욱 견고히 하고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기 쉬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흥가 밀집지역, 공원·놀이터 등 청소년 탈선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예방 순찰 활동과 더불어 음주·흡연·폭력 등 탈선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실시했다. 

향후 생활안전과(복대지구대)에서는 하복대 공동체치안 강화구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및 성 범죄 등 대여성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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