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복지인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8년06월29일 10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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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는 최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 공무원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관계형성과 정보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민·관 협력을 도모하고자 ‘서구 복지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각종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 종사자와 사회복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청과 소통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고, TA교류분석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과 동료, 자신과 가족, 자신과 서비스대상자간의 좋은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구 복지인 아카데미는 총 3회로 9월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사회복지사의 역할’, 11월에는 ‘사회복지사 힐링프로그램’을 주제로 개최된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사는 “전문 강사의 강의와 TA교류분석 심리검사를 받고 보니, 그동안 몰랐던 대화 기술을 현장에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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