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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 구월119안전센터는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풍수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적극 대응하고자, “수방장비 점검 및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및 교육훈련은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혹시모를 침수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등 장비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장비조작훈련을 통한 수해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여름은 장마가 일찍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의 침수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대응훈련이 필요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 및 교육훈련으로 근래에 빈번하게 발생되는 기상 이변에 효과적인 대비 체계를 구축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