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스마트워치 활용 신변보호 FTX 실시

입력 2018년07월04일 16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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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명교)에서는  실제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내실 있는 신변보호조치를 위해 스마트워치 활용 신변보호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4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흥덕구청 앞 도로에서 데이트 폭력 남성으로부터 폭행, 납치당하는 여성 피해자가 스마트워치를 이용 112 신고하여, 112지령실에서 신고 접수 후 흥덕경찰서 전 지구대, 형사, 여성청소년수사팀 합동 출동으로 가해자를 추격하여 검거하는 과정까지 입체적 훈련으로 실시하였다.

신재호 청문감사관은 “스마트워치 신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 훈련을 통한 역량을 넓히도록 하겠다.” 며, “데이트폭력 피해자들이 안심하고 경찰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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