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5일 오후 광산구 월전동 소재 ㈜전방에서 분진폭발에 따른 화재 및 건물붕괴 대응 훈련을 21개 유관기관 3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면직물 제품생산 라인의 집진설비 화재 및 폭발을 가상하여 훈련이 실시되었으며,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어 화재진압을 비롯한 다수사상자의 응급처치 및 이송과 지원기관 단체의 원활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 등 신속한 현장안전성 확보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의 총괄·조정을 담당하는 기구로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총괄지휘부를 중심으로 대응계획부, 자원지원부, 현장지휘대, 긴급복구부로 편성되어 유관기관과 공조체제하에 재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된다.

 김병환 광산소방서장은 “이번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훈련을 시행함으로서 예고 없이 발생되는 대형 재난에 통합적인 대처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