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양경찰서장, 아라뱃길 안전사고 대비 현장 점검

입력 2013년07월31일 14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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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서해갑문에서부터 한강까지

[여성종합뉴스]박성국 인천해양경찰서장은  31일 아라뱃길 운수로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정서진의 서해갑문과 김포 한강  갑문을 거쳐 서울마리나 레저보트 시설 등을 둘러보고 한강안전센타 직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여름철 레저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아라뱃길 내에서 요트, 레저보트 등 여가 활동은 물론 갑문을 통과해 서해상까지 진출하는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항로상 사고 위험요소 전반에 대해 직접 챙기기 위해 순시에 나서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6일 한강에서 모 연대 대표가 투신 사망사건 관련하여 한강내에서의 익수자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과 한강변 순찰을 강화하여 익사사고 대비토록 한강안전센타 근무자들에게 주문하였다고 전했다.

 박성국 서장은 이른 시일 내 백령, 대청도를 방문하여 8월부터 재개되는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비 함정 경비실태  점검과 도서어민 민생치안도 챙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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