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협의회 '초복 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입력 2018년07월16일 12시01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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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지회,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00 여명

[여성종합뉴스]야외놀이문화협의회(협회장 홍성찬) 인천 중구지회(지회장 임화순)는 16일 초복을 맞아  야놀 테크아웃에서 무료급식을 지원받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복날맞이 삼계탕을 지원했다.
 

야놀 테크아웃점은 10여년동안  관내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봉사와 멘토링 사업등을 진행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친구로 활동하고 있다.
 

야외놀이문화 협의회는 지역언론인 들이 모여 고령사회 중구, 동구, 남구등 어르신들을 보살펴 오면서 어르신들의 친구운동 (이웃 사촌)으로 좋은세상, 좋은문화 운동을 펼쳐왔다.
 

이제 천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인천10개 군구에 지회를 두고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동아리 어르신들이 동참하여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요양원 등에서 10여년 동안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작은 관심과 상담 지원등으로 그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행정기관에 연결하여 실질적인 복지의 손길이 미치도록 돕고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도시락으로도 감사한데 삼계탕까지 준비해 준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무더위를 이길 힘이라며 좋아했다. 
 

홍성찬 협의회장은 '야외놀이문화협의회는 10여년동안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2만여명 어르신들에게 쌀, 연탄 등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고  겨울철 집수리 연결을 통해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문화 지원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도시락 배달을 함으로서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살만한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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